빅서에 적용된 뉴모피즘이 ios에도 적용되나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다.

2021. 9. 22. 12:48애플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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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IOS15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 필자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로 설치해봤다.

 

사실 애플의 IOS15 베타가 나오고 이에 대해 몇몇 유튜버 분들의 후기도 보았지만 베타 버전이기에

 

공식버전에서는 뉴모피즘이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국 아이폰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아이패드 OS에도 없는 것 같고 그저 빅서에만 해당되는 것이었을까

 

오래 전 플랫 UI로 바뀌기 전의 아이폰이 채택했던 스큐어모피즘 디자인을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썼었는데

 

플랫으로 바뀌고 나서는 스큐어모피즘이 그립기만 하다.

 

 

 

 

 

 

(출처-ⓒWikipedia)

 

 

 

 

 

 

맥북의 빅서는 이러한 스큐어모피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뉴모피즘을 채택했기에(사실 필자도 스큐어 모피즘이 뭔지는 잘 모른다.-> 당연히 뉴모피즘과 무슨 차이가 있는 지도...)->스큐어모피즘은 대략 사실적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고 뉴모피즘은 실용성을 챙기면서 스큐어모피즘을 재현하려는 정도..

 

기대해봤던 마음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변했다.

 

최근의 아이폰12의 각진 디자인이나 아이패드의 각진 디자인이 아이폰4와 아이폰 4S를 연상시키기에 애플에서 레트로를 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고 빅서에 적용된 뉴모피즘이 이러한 방향의 일환이 아니겠는가 생각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ios15이 2015년에 나온 아이폰 6s까지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기에 애플 제품은 사고 나서 문제만 없으면 계속해서 잘 쓰는 것 같은데 내 아이폰이 지원이 끝나기 전까지 뉴모피즘이 적용되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산적하여 있는 일이 많기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독자분들께 양해를 구하며 피드백과 공감, 구독을 바란다.

 

다음 전자제품 관련 소식으로는 가성비로 유명한 레노버의 제품들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필자는 IT관련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필자의 관점으로 논할 생각이다.)->광고가 들어올 리가 없겠지만.... 광고가 들어온다면 이에 관하여 분명히 명시하고 광고를 하도록 하겠다. (많은 광고주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추석이 지나 조금은 한가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쓰다 보니 그다지 피곤한 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원래는 공링후이의 라켓에 관하여 글을 쓸 예정이었는데 어쩐지 요즘 게을러지는 느낌도 있다.

 

사실은 근래 들어서 탁구를 치지도 않고 전자제품도 별로 사지도 않는데 신제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블로그가 원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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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기대되는 신제품이라면 DHS를 제외하고 W968을 모방한 은하, 729의 특주라켓과 야사카의 여러 라켓들을 비롯해 버터플라이에서 새로이 출시된 셀룰로오스 나노 파이버(줄여서 CNF인 것 같다.)를 탑재한 레볼디아 말고도 전면과 후면이 다른 라켓들을 테스트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실력이 일천하지만ㅠㅠㅠ)

 

러버도 39도 2.2mm 하얀 패키징의 국광(팩토리 튠트가 없는 버전)을 티모볼 스피릿 전면에 부착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후면러버로 파스탁 C-1과 P-1을 비교해서 사용해보고 싶기도 하다.(C-1도 맥스버전이 나올까?)

 

여기에 더해 가성비 러버인 아우루스도 건들여 보고 싶고ㅋㅋ

 

전자제품으로는 기존의 씽크패드를 갖고 레트로 풍을 재현한 제품들과 VR제품들에 눈길이 간다.

 

게다가 최근 Seagull의 1963년 복각판형 시계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데 언젠가는 한 번씩 다 다뤄봤으면 좋겠다.

 

글을 이만 줄인다.

 

더 쓸 말이 없다.

 

독자들이 가끔 한 번씩 광고를 클릭해주면 필자는 두 달에 한 번 피자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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