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이 너무 비싸다면? 구조독13도 좋은 대안

2023. 2. 19. 18:20애플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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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진입한 것이 예전 높았던 환율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

 

 

 

(출처-ⓒWikipedia)

 

 

 

높은 환율의 영향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및 애플 기기등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느낌이 있었다.

 

14 PRO 라인업 이상에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탑재된 것은 굉장히 재밌었지만 아이패드는 그 전에 출시됐던 M1칩의 임팩트에 비해 M2칩을 탑재한 맥북에서 발열 이슈가 있는 등 별로 기대가 안되기도 했었다.

 

게다가 아이패드 10세대가 60만원대에 가격이 책정되는 것을 보며 환율의 영향을 무겁게 느낄 수 있었다.

 

기존에 아이폰 SE 2세대나 보급형 아이패드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하던 터라 더 무겁게 느껴진 것도 있을 것이다.

 

아이폰14이 프로 라인업에 비해 잘 팔리지 않은 이유도 기존 13시리즈하고 큰 차이를 못 느끼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올라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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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환율 전에도 광택용 천의 가격이라든지 비싼 느낌은 좀 있었다.

 

 

 

(출처-ⓒWikipedia)

 

 

 

애플 펜슬도 기존에도 저렴한 느낌이 아니었지만 환율의 영향을 받아 좀 더 오른 느낌이 있다.

 

정품이 비싸다 보니 대체품으로 나온 중국제 제품들도 꽤나 수요가 있는 모양인 것 같다.

 

이번에 써본 구조독 13도 아마 13세대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외에도 다른 회사제품들도 세대가 굉장히 오래된 제품들도 많고 종류도 꽤 많은 것 같았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기고 최근에는 팜 리젝션(펜 들고 필기 시에 손은 인식 안하는 기능 같은 것)이나 틸트(기울기?)같은 기능들도 지원하고 펜촉도 호환되는 제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조독 13도 위와 같은데 단 정품과는 다르게 필압을 지원하는 제품은 찾지 못했다.

 

2~3만원대에 아이패드에 필기할 수 있는 펜슬로 이런 제품들도 괜찮겠다 싶었다.

 

정품 애플펜슬을 써보진 못했지만 그림을 자주 그리지도 않고 필기용으로 쓰다 보니 정품의 필요성을 못 느낀 것도 있다.

 

구조독 13 이전에도 비슷한 제품을 썼지만 구조독보다 인식이 조금 느린 느낌이 있고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고장났었는데  이번 구조독 13은 조금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충전방식이 아이패드에 붙여서 무선충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아이패드 정품이 아닌 걸 붙이기 좀 그래서 그냥 같이 주문한 충전용 케이스에 충전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가 있다고 소개하며 충전 케이스를 동봉한 옵션이 있다. 

 

지금까지는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후에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추가로 적을 생각이다.

 

아, 나는 알리익스프레스 오피셜 스토어에서 주문을 했는데 더 저렴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면 고맙겠다.

 

항상 그렇지만 틀린 내용이 있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수정하려 한다.

 

이만 마친다.

 

독자들이 가끔 한 번씩 광고를 클릭해주면 필자는 두 달에 한 번 피자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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