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만년필에 대해 생각하며 가장 먼저 떠올랐던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바디가 메탈이나 다른 소재인 만년필들도 그립부는 플라스틱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오늘 살펴볼 주제의 소재 역시 내부 부품이나 컨버터 등 100% 플라스틱이 안 쓰였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적어도 외부의 손이 닿는 부분이 대부분 해당 소재인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만약 플라스틱을 조금도 쓰지 않게 하려면 피드도 에보나이트라든가, 충전방식도 아이드로퍼, 스퀴즈 컨버터 등 대체할 수는 있을 것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스테인리스 스틸은 굉장히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식기에도 사용될 만큼 안정성 부문과 내구성 부분에서 플라스틱이나 황동, 알루미늄 소재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가형 플라스틱 만년필 중에서 잉크 충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