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오마르 아사르(케블라 카본)

사실 이 글은 제품 추천하는 글은 아니다.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 선수가 이 라켓을 실제로 사용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이는 한국에서는 출시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보여지기에 혹시 관심이 있는 분이 있었다면

 

참고하기 바란다.

 

먼저 케블라 카본은 아릴레이트 카본과 유사하다고 예전에 들은 것 같은데

 

최근의 시장을 보더라도 아릴레이트 카본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는 소재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리고 어쩐지 오마르 아사르 선수는 올림픽에서 티모볼 ALC를 쓰는 것 같던데...

 

어쨌든 이 라켓은 5겹+2겹의 케블라 카본 구조로 되어 있으며 현재 버터플라이의 글로벌 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립은 AN그립과 FL그립, 그리고 ST그립과 FL그립 라지 정도가 있다.

 

두께는 5.8mm로 소개되어 있으며, 표층 소재는 림바인 것으로 현재는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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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켓이 신제품인 것으로 보이며 사용 후기도 별로 찾지 않아 보았기에 어떤 라켓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이 라켓은 그저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버터플라이 라켓들 중 하나의 예시로써 소개한다고 보면 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에 영어로 검색해보면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종류의 라켓들을 볼 수 있다.

 

다음 편에서는 그러한 종류의 라켓들을 더 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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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잘것없는 필자의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근데 오늘은 피곤하지 않다.

 

별로 신경써서 쓴 글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20분 정도 걸렸나

 

그 전의 글들을 쓸 때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피곤하기도 했는데 이런 가벼운 주제도 한 번쯤 쓰는 것이 괜찮은 것 같다.

 

독자들이 가끔 한 번씩 광고를 클릭해주면 필자는 두 달에 한 번 피자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