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 탁구용품 평가> 포핸드러버 추천 리스트 TOP10 上 (10~6)

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재밌는 채널 하나를 찾았는데 바로 중국의 선수출신 코치(?)가 여러 탁구선수들을 게스트로 불러서 탁구 용품에 관한 리뷰를 하고 각종 라켓들을 비교를 하는 것을 번역한 것이었다.

 

아마 탁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1857이라고 적힌 것과 bili bili라고 적힌 것을 보고 bili bili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더 많은 용품 리뷰 영상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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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 <1857 器材评测>, 즉 <1857 탁구용품 평가>에서 추천하는 포핸드 러버 리스트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호스트가 중국의 산시성 성대표 선수였으며, 중국 일급 운동원(?)에 독일 성인 대표팀의 보조코치(?)로 활약했다는 李少波이다.

 

한자로 바꾸면 이소파 정도가 될 것 같다.

 

자주 나오는 마효양도 八一팀의 훈련보조선수(?), 그러니까 판젠동 선수가 훈련할 때 받아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八一， 81팀의 유명한 선수로는 판젠동 외에도 왕하오, 마린, 류궈량, 심지어 왕리친도 81팀의 소속이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어 어떤 선수들의 훈련을 보조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외모로 추측되는 연령대로 보아 비교적 최근까지 유명선수들의 훈련을 돕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용품들을 리뷰하여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었나 그렇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Table Tennis daily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탁구 용품에 대한 리뷰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컨텐츠 자체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비스카리아 슈퍼 ALC를 쓰는 아드리아나 디아즈 선수와 같이 라켓을 쳐보면서 얘기하는 영상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사설이 길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10. 줄라 DYNARYZ AGR

(추천점수-7점)

 

(출처-ⓒ줄라코리아)

 

영상에서는 디그닉스 05와 비교하며 얘기하며 꽤 좋게 평가하는 것 같다.

 

 

 

9. 안드로 라잔터 R48

(추천점수-7점)

 

(출처-ⓒandro.de)

 

영상에서 종합성 측면에서 테너지05의 90%에 준할만 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8. 빅타스 V>15 Extra

(추천점수- 7.5점)

(출처-ⓒvictas.com)

 

니와 코키의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니 한때 사용했었나 보다.

꽤 좋게 평가하며 적합한 사용자가 광범위하다고 말한다.

 

 

 

7. 티바 하이브리드 K3/K2 pro

(K3 추천점수-9점)

(K2 PRO 추천점수- 7점)

(출처-ⓒtenryu)

점착성이 다른 유럽제 점착러버에 비해 좀 강하다라고 언급하고 아주 딱딱하지는 않다고 하며 ALC류에 추천하는 것 같으며 르브론 형제가 사용한다고 언급한다.

 

松平健太가 아마 마츠다이라 켄타인 것 같은데 백핸드로 사용한다는 것 같기도 하고...

 

 

 

6. 티바 MX-P

(추천점수- 8.5점)

(출처-ⓒtibhar.com)

DARKO JORGIĆ의 백핸드로 쓰인다고 하며 가성비가 높다고 한다.

 

많이들 쓰기도 하고 근데 요즘 가격이 조금 오른 느낌이긴 하다.

 

 

마무리

상편은 여기서 마치며  나머지는 다음 하편에서 모두 다루기로 하겠다.

 

번역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고, 한국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 참고바란다.

 

하편을 다 쓰고 나서는 ALC에 관한 조금은 정신나간 상상을 적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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