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00:36ㆍ관심이 있는 제품
- 목차
서론
허리케인3가 유명한 이유는 점착러버를 사용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DHS의 허리케인이나 스카이라인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중국선수들의 포핸드는 거의 다 DHS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예전에 장이닝 선수가 예외적으로 포핸드도 버터플라이 러버를 썼었던 것 같다.
쉬신, 마린, 왕하오 선수는 모두 스카이라인을 사용하는 등 펜홀더 선수들이 스카이라인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물론 마롱도 스카이라인3를 쓴 적이 있다.
왕하오가 대표적으로 스카이라인 3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고 마린과 쉬신은 스카이라인2를 쓴다.
그러나 최근에는 펜홀더 선수들을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오히려 유럽 선수중에서 펜홀더를 쥐는 선수들이 등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는 등 확실히 예전과는 양상이 많이 다른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허리케인3가 경기에서 많이 보이게 되는 것 같다.
허리케인3도 굉장히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는 니타쿠 버전도 있다.
위가 니타쿠 허리케인2고 아래가 허리케인3이다.
이외에도 프로버전이 있는데 아무래도 DHS에 일반, 성광 구분이 있는 것처럼의 차이정도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예전에 이토 미마 선수가 광고했었던 허리케인3 터보도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니타쿠와 DHS간의 콜라보레이션?은 꽤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닛타쿠 왕리친 라켓도 있었고 최근에는 닛타쿠 마롱 라켓도 찾아볼 수 있다.
왕리친도 닛타쿠 용품을 썼었고 마롱도 닛타쿠 용품을 쓴 적이 있으니, 참 두 선수가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DHS 라켓도 허리케인 킹, 롱 시리즈로 나오기도 했고 말이다.
예전에 닛타쿠가 아발록스하고도 콜라보레이션 같은 걸 했는지 비제록스라는 라켓이 아마 그 일환이었던 것 같고 예전에 발트너 라켓도 닛타쿠 제품으로 나왔었던 것 같은데 닛타쿠가 참 발이 넓어 보인다.
서론이 길었다.
오늘의 제목과 같이 니타쿠 허리케인3 국광 블루스펀지를 우연찮게 보게되어 오늘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다.
본론
해당 영상은 nittaku promotion에 나온 리뷰영상인데 바로 아래의 맨 오른쪽 제품이 오늘 소개할 제품이 되겠다.
위 사진과 같이 니타쿠 각인과 함께 国이라고 써 있으며 오른쪽의 2.10은 스펀지두께와 39는 경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무게는 파스탁 G-1특후보다 3g이 가볍다.
이건 직접 영상으로 보길 바란다. 위에 링크 남겨놓았지만 아래에 다시 남긴다.
결론
일어해석이 잘 되지 않아 아쉽다.
그러나 닛타쿠의 신제품으로 DHS와의 콜라보로 나온 국광 허리케인3 블루스펀지라니 조금 재밌어서 글로 쓰게 되었다.
(사실 신제품이라기엔 영상이 이미 1년전에 나왔으니 적어도 1년은 지난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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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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